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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보리 소요백 정면

JOURNAL — 오늘의 소요

부모님께 선물하는 법

키를 먼저 여쭙고, 색은 산책길을 떠올리며.

부모님 선물은 고르는 것부터 마음이 쓰여요. 소요백을 보낸다면 세 가지만 챙기면 돼요. 키, 색, 그리고 받는 날이에요.

먼저 키를 여쭤보세요. 손잡이 높이와 키별 안내는 「키에 맞추기」에 적어 두었어요. 잘 모르겠으면 고객센터에 물어봐 주세요. 함께 확인해 드릴게요.

색은 부모님이 자주 걷는 길을 떠올리며 골라요. 밝은 옷을 즐겨 입으시면 미색, 공원이나 하천을 자주 걸으시면 쑥색, 어떤 옷에도 무난한 색을 찾으시면 먹색이 잘 어울려요.

주문서에서 「선물로 보내요」를 고르고 받는 분 주소만 적으면 돼요. 가격이 적힌 명세서는 넣지 않아요. 메시지 카드에 짧은 한마디를 적어 보내도 좋아요.

도착하는 날에는 전화 한 통을 드려 보세요. 사용 영상을 같이 봐 드리면 다음 산책부터는 부모님 걸음대로 쓰실 거예요.

현관에서 딸이 엄마에게 리본을 묶은 소요백을 건네는 장면
현관에서 건네는 선물
키가 다른 두 사람 사이에 선 소요백. 손잡이 높이를 견줘 볼 수 있다
키에 맞는지 먼저 견줘 보기
카페 앞 벤치 옆에 세워 둔 아이보리 소요백
밝은 옷에 어울리는 미색
서점 앞에 세워 둔 차콜 소요백
어떤 옷에도 무난한 먹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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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천히, 멀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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