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JOURNAL — 오늘의 소요
소요백 오래 쓰는 법
닦고, 말리고, 닳은 부분은 바꿔 가며.
매일 쓰는 물건은 조금씩 손이 가요. 소요백은 토트, 손잡이, 바퀴 달린 받침 세 부분이라 손질할 곳도 분명해요.
산책에서 돌아오면 바퀴부터 봐요. 흙이나 낙엽이 끼었으면 마른 천으로 닦아 내고, 비 오는 날 걸었다면 물기를 닦은 뒤 세워서 말려 주세요.
토트는 떼어 따로 손질해요. 젖었을 때는 펴서 그늘에서 말리고, 다 마른 뒤에 접어 두세요. 세탁 방법은 토트 안쪽 라벨을 따라 주세요.
담는 양은 크기 표에 적힌 담을 수 있는 무게 안에서요. 무거운 것은 아래에, 부서지기 쉬운 것은 위에 담아 주세요.
닳는 부분은 따로 바꿔 쓸 수 있게 준비하고 있어요. 바퀴가 덜컹거리거나 손잡이가 헐거워졌다면 고객센터로 알려 주세요. 오래 같이 걷는 가방이 되도록 고쳐 드릴게요.




SOYO BAG
천천히, 멀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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